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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by silvermic-news 2025. 9. 8.

목차

    시편 23장 4절

    말씀묵상

    시편 23편 4절은 우리의 삶이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두려움과 고난 속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임재가 우리의 위로가 되고, 그분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해 주십니다.

    삶의 길에서 누구나 불확실한 순간과 어두운 시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신자는 이러한 때에도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시며, 그분의 손길은 항상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두려움보다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단순히 두려움을 없애주는 선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신뢰하고 의지하라는 권면입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굳게 붙들며, 주어진 길을 담대히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묵상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인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항상 저희 곁에 계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희를 인도하시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빛을 바라보게 하시고, 불안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희의 연약한 마음을 붙들어 주셔서,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임재와 위로가 드러나게 하시고, 주님을 따르는 발걸음이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